성용원의 음악살롱 첫 야외촬영! #춘천 으로 다녀왔습니다~ 춘천시립교향악단의 마에스트로는 사실 춘천 출신이 아니라는데요...? 타지에서 오랫동안 좋은 연주를 지휘할 수 있었던 이종진 마에스트로의 음악 인생 스토리 그리고 춘천이 고향인 춘천시립예술당의 홍정원 차장의 포부,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 제일의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는 춘천시립교향악단의 비상!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.
서울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 30여 분, 용산역에서 기차로 8000원,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무료로 왕복이 가능한 호반의 도시 춘천. 인구 30만에 채 미치지 못하는 교육과 군사, 그리고 물과 산이 어우러진 휴양의 도시로 알려진 춘천이지만 기악, 성악 그리고 무용까지 한데 어울린 풍성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춘천. 도시 규모와 문화행정, 예술의 향기가 묻어나는 삶의 품격은 연관성이 없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춘천시립예술단의 살아 있는 증인이자 산파인 춘천시립예술단 홍정원 차장을 순도 100프로의 파란 하늘이 펼쳐진 6월 어느 날,